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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일이 19.58%, 역대 최고로 나타난 건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투표로 모이고 있는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평일 분주한 일상도 국민의 뜨거운 투표 열기를 막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남은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 투표에도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완전한 내란 종식은 국민의 투표로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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