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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내일(30일)부터 90시간 동안 외박 유세를 합니다.
장동혁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금요일부터 선거운동 종료일까지 귀가하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며 외박 유세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의 여러 문제가 불거진 상태기 때문에 중도 표심을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남은 기간 수도권에서 마지막 유세에 집중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최종 무산된 데 입장을 묻자, 장 실장은 단일화에 목을 매 후보가 묻히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제부턴 김 후보를 가장 잘 드러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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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최종 무산된 데 입장을 묻자, 장 실장은 단일화에 목을 매 후보가 묻히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제부턴 김 후보를 가장 잘 드러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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