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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선된다면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면되고 공범들도 면죄부를 받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실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가 당선되면 김건희 여사의 비리가 은폐되고 전광훈 목사의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을 흔들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 후보가 '자유주도성장'으로 이름만 바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시즌 2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주장하지만, 경기침체의 일상화가 국민 삶을 좀먹게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 외교는 고립되고 평화와 경제, 안보와 민생이 함께 무너질 거라면서, 내란연장시도 세력의 부활을 반드시 투표로 막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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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 외교는 고립되고 평화와 경제, 안보와 민생이 함께 무너질 거라면서, 내란연장시도 세력의 부활을 반드시 투표로 막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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