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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전남 여수 산업단지 인근 주암 마을회관에서 대선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자신이 다른 후보들보다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가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드러났을 거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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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가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드러났을 거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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