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어"

이준석 "단일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어"

2025.05.28. 오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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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단일화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여의도공원 유세 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안 되는 이유는 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대통령이 된다면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TV토론 이후 김 후보나 국민의힘과 단일화 논의를 위해 접촉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전화기를 차단해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관계자들에게 간헐적으로 떠보는 이야기가 있지만, 어떤 관계자도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도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이냐는 질문에 애초에 의도도 없었고 논의가 오간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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