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김문수, 눈만 뜨면 거짓선동...매우 위험한 사람"

윤호중 "김문수, 눈만 뜨면 거짓선동...매우 위험한 사람"

2025.05.27.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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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선대위총괄본부장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입만 열면 흑색선전, 눈만 뜨면 거짓선동을 한다며 정말 위험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는 삶의 전반부 20년은 볼셰비키로 살았고 후반부 30년은 파시스트로 살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친중이라고 비난한 김 후보가 2009년 도지사 시절 쌍용차 기술 유출 의혹을 받은 중국인 피의자 출국금지 해제를 요청해 당사자가 중국으로 도피하는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같은 해 쌍용차 사태로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을 때 김 후보는 부인과 중국으로 출장을 빙자해 외유를 떠난 적도 있다며 과연 누가 친중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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