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생님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

이재명 "선생님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

2025.05.26.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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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 22일 제주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놓고, 선생님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서이초 선생님의 비극 이후 2년이 흘렀지만, 교육 현장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삶과 지식의 배움터인 학교가 어쩌다 첨예한 갈등과 민원 속에 놓이게 됐는지 참담하다면서 아이들의 길을 밝히는 불빛이 꺼진다면 교실을 지킬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는 선생님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길을 찾아야 하고, 그래야만 아이들의 밝은 꿈,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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