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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이 밉거나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결코 내란 세력을 지지하거나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 부천과 안양·시흥·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유세 현장에서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대통령에 당선되면 상법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면서 주가 조작을 하면 뿌린 대로 거두고, 패가망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보수 정권에 비해 안보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인식에 대해서도, 안보는 보수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안보는 민주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을 합리화하려 북한을 자극해 군사적 대결을 유도하려 했던 것에 확실한 책임을 지우자며 언제나 민주 정권이 국방비 지출 규모가 컸고 보수 정권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안보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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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이 보수 정권에 비해 안보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인식에 대해서도, 안보는 보수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안보는 민주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을 합리화하려 북한을 자극해 군사적 대결을 유도하려 했던 것에 확실한 책임을 지우자며 언제나 민주 정권이 국방비 지출 규모가 컸고 보수 정권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안보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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