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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또 또다시 연평도 꽃게 밥을 운운하며 주민과 해경, 해병대를 모욕했다며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지역구를 둔 배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는 지난 삼일절 행사에서도 꽃게 밥 발언으로 제2연평해전 유가족과 주민들로부터 규탄 성명을 받았는데 또다시 이런 망언을 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런 저급한 혐오 발언은 이 후보가 섬 지역을 얼마나 얕잡아 보는지, 더 나아가 연평도를 지키고 있는 장병의 경계 태세를 얼마나 무의미하게 평가하는지 여실히 드러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인천 지역 의원으로서 서해5도를 단 한 번이라도 방문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런 이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절대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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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후보는 인천 지역 의원으로서 서해5도를 단 한 번이라도 방문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런 이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절대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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