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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잇겠다며 '진짜 대한민국'에 가닿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아 SNS에 글을 올려,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며 특권과 반칙이 없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가 '사람 사는 세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 깨어있는 시민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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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 깨어있는 시민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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