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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선대위 총무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전국의 불특정 다수 교사들에게 무작위로 임명장을 발송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경위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본인 동의 없이 어떻게 국민의힘에 넘어갔는지 의문이라며 경찰에 전담수사팀 설치와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한 교사는 국민의힘이 교사들의 정치 기본권 보장은 반대하더니 불법적으로 임명장을 발송하는 건 교사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이 특정 세력이 조직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악용하는 건 아닌지 우려한다며 민주당은 파렴치한 선거 범죄에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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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많은 국민이 특정 세력이 조직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악용하는 건 아닌지 우려한다며 민주당은 파렴치한 선거 범죄에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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