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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 선대위를 겨냥해, 이재명 후보의 비논리성과 몰이해를 지적하면 전부 내란 세력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자신이 내란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앞서 윤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론하는 걸 비판하며, 내란·극우세력이 총결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민주당이 윤석열 검사와 그 수하를 이용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절멸시키려 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그대로 답습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은 윤석열의 정치적 사망으로 종식되어 가지만, 이재명이 주도하는 환란은 이제 시작이라며 근본 없는 호텔경제학으로 돈 풀어서 발생할 환란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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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후보는 민주당이 윤석열 검사와 그 수하를 이용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절멸시키려 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그대로 답습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은 윤석열의 정치적 사망으로 종식되어 가지만, 이재명이 주도하는 환란은 이제 시작이라며 근본 없는 호텔경제학으로 돈 풀어서 발생할 환란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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