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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전 의원 등 국민의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과 전직 지역위원장 등 4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야말로 옛 국민의당이 추구했던 중도실용 정책과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을 추진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속히 내란을 극복해 민주주의적 헌정 체제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켜 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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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속히 내란을 극복해 민주주의적 헌정 체제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켜 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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