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본격적인 지원 유세에 돌입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대한민국을 위해선 기꺼이 '호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부산 광안리를 찾아, '경선 과정에서 홀로 싸우고도 선거를 왜 돕느냐, 호구냐'는 말도 듣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져올 '위험한 세상'을 막기 위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유세를 벌일 계획은 없느냔 질문엔, 본질적인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며 김 후보가 가지 못하는 곳에 가서 시너지를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선대위 합류 여부에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 승리를 위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나 극단 세력과의 절연 등 과감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전 대표는 부산 광안리를 찾아, '경선 과정에서 홀로 싸우고도 선거를 왜 돕느냐, 호구냐'는 말도 듣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져올 '위험한 세상'을 막기 위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유세를 벌일 계획은 없느냔 질문엔, 본질적인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며 김 후보가 가지 못하는 곳에 가서 시너지를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선대위 합류 여부에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 승리를 위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나 극단 세력과의 절연 등 과감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