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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후보 교체' 파동 뒤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가 결국 우리를 도와줄 거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전 총리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위해 무슨 일을 했느냔 기자들 질문에, 한 전 총리도 선거의 의미 등을 생각하고 있다 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반이재명 빅텐트'의 성사 가능성엔 먼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을 올려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합쳤을 때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지율을 올려야 협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하루에 지지율을 1%씩 올려서 사전투표 전에 역전하겠다는 게 선대위의 목표라며 현재 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 실망하고 이탈한 유동층들을 결집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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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에 지지율을 1%씩 올려서 사전투표 전에 역전하겠다는 게 선대위의 목표라며 현재 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 실망하고 이탈한 유동층들을 결집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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