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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은 자신이 취임한 어제(15일)부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결정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제 당은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비전과 정책 제안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연락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못 드렸다'고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송 출연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윤 전 대통령 탄핵 문제는 당에 맡겨달라며 이 부분은 더 논쟁이 될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선 '오늘 오후 중 윤 전 대통령에게 연락을 취해 탈당 권유를 말하겠다'고 말해, 기류가 달라진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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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위원장은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선 '오늘 오후 중 윤 전 대통령에게 연락을 취해 탈당 권유를 말하겠다'고 말해, 기류가 달라진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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