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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어제(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 요건 중 '행위' 조항을 삭제한 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한 걸 두고, '이재명 면소법 날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중앙선대위회의에 참석한 김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해, 법을 바꿔서 살겠다고 하는 전 세계 한 사람이고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를 수사한 검사와 감사한 감사원장, 판결한 대법원장을 다 탄핵하겠다고 한다며 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긴급기자회견에서도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 삭제 방탄 입법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셀프 면죄 5대 악법'부터 공포해 범죄를 지울 것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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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긴급기자회견에서도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 삭제 방탄 입법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셀프 면죄 5대 악법'부터 공포해 범죄를 지울 것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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