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도 TK로...'젊음·소통' 강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출근시간 피켓유세를 한 뒤 경북대학교 학내 식당에서 학생들과 식사를 합니다.

이어 대구시 의사회관에서 의료현안 간담회를 가진 뒤, 칠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버스킹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퇴근 시간엔 2·28 공원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는데 대학생, 의료계 관계자, 상인들과 만나 대화하며 이 후보의 강점인 '젊음'과 '소통'을 강조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