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당대표'...새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앵커리포트]

최연소 '당대표'...새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앵커리포트]

2025.05.12.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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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파격 인선으로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김용태 내정했습니다.

1990년생 초선 국힘 최연소 의원 전 비대위서 후보 교체,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 후보를 바꾸는 것과 관련한 의결마다 홀로 반대표를 던졌고요.

지난 12.3 계엄 반대 의결에도 나서 당내 주류와는 다른 목소리를 내왔는데요.

오늘 아침 상황 듣고 오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용태 의원 이리 오세요. 김용태 의원님은 올해 만 35세입니다. 저는 35살 때 감옥에 있었습니다. 정말 35살이라는 나이는 도전하고 늘 꿈을 잃지 않고 어떤 곳에서도 저는 감옥에서도 35살 때는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젊은 김용태 의원께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대한민국을 꿈이 실현되는 나라로 바꿔나갈 수 있는 젊은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들께서 놀라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국민들께서 느끼실 수 있도록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국민 상식에 맞는 변화 이끌겠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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