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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은사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김 선생과의 차담회에서 문 전 대행이 꽤 가까운 친구라며 훌륭한 제자를 두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요란한 소수가 조용한 다수를 흔든다는 선생님 말이 참 맞는다고 하자, 김 선생은 민주주의 꽃이 다수결인데 그게 무너진 판이어서 문 전 대행에게 어떻게 하느냐고 묻기도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뒤이어 문 전 대행과 구체적인 인연을 묻는 기자들에게 사법연수원 동기라며 문 전 대행이 부산에서 부장판사를 할 때 본 뒤, 한 번도 연락도 안 한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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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뒤이어 문 전 대행과 구체적인 인연을 묻는 기자들에게 사법연수원 동기라며 문 전 대행이 부산에서 부장판사를 할 때 본 뒤, 한 번도 연락도 안 한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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