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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김문수 후보를 향해 지금이라도 간신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에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건 탐욕이 아닌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고, 기득권이 돼서도 청빈하게 살아온 인생 이야기가 허무하다며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다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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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고, 기득권이 돼서도 청빈하게 살아온 인생 이야기가 허무하다며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다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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