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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다음 재판 기일인 오는 12일,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을 재구속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청산 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윤 전 대통령이 사회를 활보하며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특위는 윤 전 대통령이 공범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도록 압박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바 있다고 주장하며 재구속이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귀연 재판장이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의 사유로 제시한 '날짜 계산법' 따위는 궁색한 핑계일 뿐이라며 재구속만이 무너진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할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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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귀연 재판장이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의 사유로 제시한 '날짜 계산법' 따위는 궁색한 핑계일 뿐이라며 재구속만이 무너진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할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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