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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의대생들을 향해 다시 의료 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글을 올려 힘든 싸움은 제게 맡기고 여러분은 공부를 이어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준비를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과학적 근거도, 의료 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여러분이 던졌던 질문들은 정치가 반드시 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서도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이런 약속만큼은 함께 지켜내자, 그것이 정치가 국민 앞에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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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서도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이런 약속만큼은 함께 지켜내자, 그것이 정치가 국민 앞에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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