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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대통령 후보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자격이 없는 이재명 후보를 당장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해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 아직도 거짓말을 한다며 정말 국민의 뜻을 존중한다면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반대파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임진왜란을 강행했던 것처럼, 민주당의 탄핵 추진은 내부의 후보 교체론을 덮기 위해 '찐명'들이 명분 없는 카드를 꺼내 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1일) 대법원 판결은 대통령 당선 여부에 상관없이 재판은 계속 진행되는 게 타당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게 아니라면 굳이 선거가 한창인 지금 재판을 진행할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며 이 후보는 판결 취지를 받아들여, 향후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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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해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 아직도 거짓말을 한다며 정말 국민의 뜻을 존중한다면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반대파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임진왜란을 강행했던 것처럼, 민주당의 탄핵 추진은 내부의 후보 교체론을 덮기 위해 '찐명'들이 명분 없는 카드를 꺼내 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1일) 대법원 판결은 대통령 당선 여부에 상관없이 재판은 계속 진행되는 게 타당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게 아니라면 굳이 선거가 한창인 지금 재판을 진행할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며 이 후보는 판결 취지를 받아들여, 향후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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