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최상목 부총리 사표 수리...이주호에 '국정 안정' 당부

한 대행, 최상목 부총리 사표 수리...이주호에 '국정 안정' 당부

2025.05.01.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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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총리직 임기가 종료되기 직전에 제출된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일) 밤 문자공지를 통해 한덕수 대행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행 사퇴에 이어 정부직제상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넘겨받게 될 예정이던 최상목 부총리까지 사퇴하게 되면서, 대행직은 다음 순위인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이어받게 됩니다.

정부서울청사로 다시 출근한 한덕수 대행은 집무실에서 이주호 부총리와 만나 어떤 경우에도 정부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을 해 달라 당부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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