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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가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 간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보수 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퇴행과 전진을 반복해 온 역사도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며, 국민이 선택하게 될 새 정부가 국민과 함께 훼손된 국격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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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퇴행과 전진을 반복해 온 역사도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며, 국민이 선택하게 될 새 정부가 국민과 함께 훼손된 국격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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