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설 연휴 직후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 주재

이재명, 설 연휴 직후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 주재

2025.01.24.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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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 달 3일, 반도체 산업 지원과 육성의 근거를 마련하는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당 대표실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좌장을 맡아 경쟁력 강화라는 산업적 요구와 노동자 건강권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조화롭게 충족할 방안을 모색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특정 반도체 산업 종사자에게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예외를 두는 조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민주당이 여는 '정책 디베이트'는 금융투자 소득세 도입 유예, 상법 개정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이어, 지난해 8월 이 대표가 취임한 뒤로 세 번째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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