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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호주의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국방·방산과 공급망·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사이에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도 인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한국과 호주가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간 특별한 연대를 강화하자고 밝혔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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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지 총리도 인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한국과 호주가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간 특별한 연대를 강화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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