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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의정갈등과 의료공백 우려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합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12일) 오후 한동훈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시점에선 연휴 전 협의체 출범이 쉽지 않을 거로 보이는 만큼, 정부도 구성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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