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티메프 TF' 1차 회의...피해 규모·대응책 논의

더불어민주당 '티메프 TF'는 1차 회의를 열고 티메프 사태 대응책 모색에 나섭니다.

천준호 의원이 단장을 맡은 TF는 티메프 사태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 김남근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송재봉 의원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 소비자와 중소업체의 피해가 큰 만큼, 진상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 등이 필요할지도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