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송3법 재추진 포기해야...여론 왜곡하는 허위주장"

국민의힘은 '방송3법' 재입법과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야권을 향해 국민 여론을 왜곡하는 허위 주장을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정상화'를 '장악'으로 왜곡하는 민주당식 가짜 프레임을 당장 중단하고 공영방송 장악 3법 추진을 포기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행한 여러 조치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는 작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