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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원내교섭단체가 되기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거나 권한과 역할을 조정하는 것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2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상 똑같은 의원들인데 원내교섭단체에 소속되지 않으면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문제에 대해선 우호적인 교섭단체를 하나 만들어서 여권을 압박하기 위한 꼼수로 보일 수 있다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원을 꾸어준다든지 의도적으로 기준을 맞춰준다거나 하는 건 도리어 잘못하면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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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원을 꾸어준다든지 의도적으로 기준을 맞춰준다거나 하는 건 도리어 잘못하면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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