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추대 12주년...北 "목숨으로 보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추대 12주년...北 "목숨으로 보위"

2024.04.11.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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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제1비서 추대 12주년을 맞아 업적을 추켜세우고 김 위원장을 정치 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 보위해야 한다며 충성과 복종을 주문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영도력을 발휘해 집권 12년 동안 적대세력의 장기적인 제재와 고립압살 책동을 이겨낼 수 있었고, 국가의 국력과 국위를 최절정에 올려세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후 2012년 4월 11일 노동당 제1비서, 4월 13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와 함께 공식 집권을 시작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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