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GTX 개통, 대한민국 교통 혁명...요금 부담 낮출 것"

尹 "GTX 개통, 대한민국 교통 혁명...요금 부담 낮출 것"

2024.03.30. 오전 00: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광역급행철도 A 노선, GTX-A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부담을 확실히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꿀 교통혁명이 꿈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저와 정부는 건설 중인 구간의 공사를 하루라도 빨리 완료해서 개통하겠습니다. GTX 요금 부담도 확실히 낮추겠습니다. 출퇴근으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인 K-패스를 활용하면 5월 1일부터 수서∼동탄 구간을 2,000원에서 3,000원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