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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1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최 후보자를 상대로 고물가와 부동산 PF 부실 위험, 경제성장률 저하 등 경제 위기 대처 방안과 직전 대통령 경제수석으로서 정책 성과 등을 놓고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특히, 최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하고 대기업의 출연을 압박했다는 의혹, 그리고 2017년 기재부 퇴직 이후 6년 만에 22억 원 가까운 재산이 증식된 이유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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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특히, 최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하고 대기업의 출연을 압박했다는 의혹, 그리고 2017년 기재부 퇴직 이후 6년 만에 22억 원 가까운 재산이 증식된 이유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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