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구 획정안, 당리당략적 요인 개입 여지 없어"

與 "선거구 획정안, 당리당략적 요인 개입 여지 없어"

2023.12.05.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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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로 보내온 선거구획정안이 여당에 편파적이라는 민주당 주장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YTN에 선거구획정위 안은 지난 1월 31일 자 기준 인구와 상·하한 기준으로 분구와 통합을 정한 것이라 당리당략적 요인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면에서 큰 틀에서는 획정위 안에 동의해야 할 것 같고, 경계 조정은 여야가 같이 고민해 볼 문제라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조정된 안이고 이미 공개된 안이라 별도 입장을 표명하기보단 여야 협의 과정에서 당의 의견을 제시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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