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재명 대표는 최소한의 수액만 맞으며 단식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이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과 후보자 부부의 부동산 관련 의혹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흉기 난동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찰이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행정·관리 인력을 줄이고 형사 활동을 검거에서 예방 순찰로 전환하는게 핵심입니다.
■ 경희대학교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는 등의 역사 왜곡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강의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언급을 했다가 YTN에 발언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던 인물입니다.
■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나 할머니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직후 삽시간에 불이 번지며 가게가 몽땅 타버렸는데, 한 외국인이 가게로 뛰어들어가 쓰러진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