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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같은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 비자 문제 때문에 취업할 수 없는 사례가 많다며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민정책 전문가와 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지역산업체 취업 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직업계 고교를 졸업하고도 취업비자를 못 받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국내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유학생이 많다며 국가 예산으로 선진기술을 배운 기능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지역 산업 공동화 현상에 대응하는 측면에서라도 직업계고 유학생을 산업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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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지역 산업 공동화 현상에 대응하는 측면에서라도 직업계고 유학생을 산업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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