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쿠데타 옹호 논란에 "절대 있어선 안 돼" 해명

신원식, 쿠데타 옹호 논란에 "절대 있어선 안 돼" 해명

2023.09.15. 오전 04: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12·12 군사반란은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취지의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쿠데타가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법원 확정판결과 정부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원식 / 국방부 장관 후보자 : 쿠데타는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고 대한민국 현실에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에 했던 발언에 관련된 모든 것은, 저는 사건에 대해선 대법원 확정판결과 그리고 정부의 공식 입장을 100% 지지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하셨던 발언에 대한 입장은 그대로이신지….) 구체적인 각 개개의 발언에 대한 것은 제가 정리해서 청문회 중이나 청문회 직전이나 충분히 국민께 설명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