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월에 세계 앞에 북한의 불가역적인 초강세와 하늘 끝에 닿은 인민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더욱 똑똑히 각인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ICBM '화성-17형' 발사로 적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위협적인 현실로 다가온 무력충돌 우려를 인식시키며 언제든 압도적인 공세조치로 대응해 나가려는 실천적인 행동 의지를 선명히 보여준 계기라고 자평했습니다.
또 21~23일 이뤄진 핵무인수중공격정 폭발시험을 언급하면서 김 위원장이 수중전략무기체계 개발 완성을 위해 29차의 시험을 지도했다는 사실에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격정에 잠겼다고 찬양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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