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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당직 개편에 대해 단기 처방에 그칠 일이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숙제를 풀어야 할 담당자인 이재명 대표가 일단 인적 쇄신과 공천TF 구성으로 답을 내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바뀌더라도 단기 처방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며 문제는 이재명 대표를 보좌하는 집행부에 있다기보다 이재명 대표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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