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검찰에 이어 법원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 문재인 정부에 의해 조작되고 은폐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진실의 선 너머에는 단 한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만 남게 됐다고 주장하며, 문 전 대통령은 스스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의 구속에 앞서 안보 정쟁화, 분별없는 처사라고 언급한 걸 거론하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좌불안석인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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