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 "강력한 동맹관계 통해 북한 도발 억제할 것"

권성동 원내대표 "강력한 동맹관계 통해 북한 도발 억제할 것"

2022.06.24. 오전 09: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내일(25일) 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국민의힘과 정부는 대북 굴종적인 안보정책을 바로잡고 강력한 동맹관계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4일) 현안점검회의에서 평화는 외치는 게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평화는 압도적 힘의 결과이고, 오직 자강만이 우리 평화를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할 때 안보는 완성된다면서 6·25 참전 용사들이 명예로운 노후를 보내도록 참전용사 수당을 두 배 인상하고 고령의 배우자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