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개인의 영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국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이며, 페널티킥 골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이룬 업적이라 자부심이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11월 카타르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의 활약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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