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익·국민 우선하는 나라 만들고 운영하는 데 혼신"

한덕수 "국익·국민 우선하는 나라 만들고 운영하는 데 혼신"

2022.05.20. 오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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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명 47일 만에 국무총리 인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우리의 국익과 국민을 우선하는 나라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자는 국무총리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규제 혁신과 재정 건전성 회복, 국제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대한민국과 같은 국가 정책 목표를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책임 총리제를 언급하며 인수위 시절 각료에 대한 추천권을 자신이 행사했고 앞으로도 헌법에 의한 제청권을 명실상부하게 행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이와 함께 야당과의 협치와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회와 야당과 소통하고 협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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