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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오산 공군기지로 도착...외교장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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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11일 만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원이 이제 막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는데요.

공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영접합니다.

현장 화면 직접 보시겠습니다.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제임스김 /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나왔습니다.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파란색 양복을 입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도 쓰고 있네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지금 바로 계단을 내려와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모습이죠.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영접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조금 전 도착했고요.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이제 잠시 뒤에는 함께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하신다고 했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제임스김] 통역 필요 없이. [앵커]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요?

[제임스김]
글쎄요, 박진 장관이 농담을 되게 잘하세요. 그것도 그냥 그 자리에서 그냥 만들어내는데. 지금 상황에서 농담은 없었던 것 같아요. 웃는 모습은 없는 것 보니까.

[앵커]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이 상당히 고령이잖아요. 그런데 장시간 비행을 해서 힘들 것 같아요.

[제임스김]
그런 얘기들이 많죠. 가끔가다가 회의 중에도 조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그런 상황인데.

[앵커]
주한미군 사령관이 영접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항상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하면 주한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사령관이 항상 영접을 하고 항상 미군을 격려하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이번에는 평택 미군기지를 방문하지는 않습니다마는 바로 옆에 평택 미군기지가 있고요. 미군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미군기지를 방문할 가능성도 남아있기는 한 것 같아요. 지금 일정이 계속 바뀌고 생기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제임스김]
맞습니다.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또 군사 관계자들하고의 꼭 기지를 방문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따로 별도의 만남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열어두어야 되지 않을까.

[앵커]
보통 미국 대통령들이 전 세계에 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 항상 방문하면 기지를 방문하고 격려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군인들을 격려하고 군인들을 크게 우대하는 나라니까.

[제임스김]
그렇습니다. 이게 군에서 서브하는 그러한.

[앵커]
국가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제임스김]
봉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앵커] 직접 기지에 방문하는 건 없지만 22일 오후에 오산 일정이 추가가 됐죠.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방문해서 한미 연합작전 수행하는 장병들을 직접 만나서 격려를 한다고 합니다.

[앵커]
22일 오후, 그러니까 일요일 오후에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함께 갈 예정이고요.

[앵커]
그렇습니다. 상당히 한 명, 한 명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요. 그렇네요. 상당히 대화를 오래 나누는데 건강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는데요.

[제임스김]
웃는 모습도 보이고요.

[앵커]
지금 옆에 분은 질 바이든 여사는 아니죠?

[제임스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입니다.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입니다.

[앵커]
지금은 거의 군 관계자들이랑 대화를 나누는 거죠?

[제임스김]
맞습니다.

[앵커]
생각보다 길게 이야기하네요.

[제임스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분들에 대한 중요성,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라는 얘기죠.

[앵커]
대통령이 저렇게 현재 사령관들, 군인들을 만나서 내리자마자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인상적이네요.

[제임스김]
그냥 간단한 인사가 아니라.

[앵커]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잖아요.

[제임스김]
그냥 간단한 인사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도 하고요.

[앵커]
충분히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이죠.

[앵커]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이제 평택으로 이동을 할 텐데, 삼성전자 공장으로 이동을 할 텐데 그때는 일단 박진 장관과 함께 이동을 하는 거죠?

[앵커]
그럴 것 같습니다. 차량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까요. 앞서 리무진도 봤잖아요.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을 했고요. 앞서서 박진 외교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인사를 나눈 뒤에 주한미군들과 미군 사령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박진 장관 얼굴이 잠깐 잡혔는데 상당히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지금 상무장관도 함께하고 있죠?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도 함께.

그리고 오늘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같이 타고 왔으니까요. 아무래도 삼성 반도체 공장을 저 상무장관과 함께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퀄컴의 CEO도 함께 동행을 한다고 하던데 이 부분도 의미가 있는 겁니까?

[제임스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윤석열 대통령하고 기술 협력하고 관련돼 있는 뭔가 발표가 나올 거라고 했기 때문에.

[앵커]
지금 탑승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할 것 같습니다. 리무진 차량을 타고 이 시각 오산기지 바이든 대통령의 도착 소식 생방송으로 전해 드리고 있고요.

22분쯤 도착을 했으니까요. 약 20분 정도 지났네요. 차를 타고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평택공장으로 6시 넘어서 도착하겠네요.

[앵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주한미군 사령관을 비롯해서 미군들과 대화를 나눴고요. 방금 탑승을 했습니다. 차량을 타고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으로 이동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장 화면 생방송으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 예상치 않게 도착 시간이 늦어지면서.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많은 이야기해 주셨어요. 이번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방한 일정들을 두루 살펴보면서 어떤 점이 인상적일 것 같다, 주목된다라고 보세요?

[제임스김]
제가 보기로는 상징적인 면에 있어서 이번 정상회담이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와 관련돼 있는 정책의 첫 발걸음이다, 시작점이다.

시작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향후 5년의 외교 안보 정책 어떻게 또 이루어질지 기대할 만하다라는 거죠. 그 첫 번째 발걸음 유심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었고요. 미국과의 관계에서 소원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이 그리고 바이든 정부가 새로운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뀔 것 같습니까?

[제임스김]
첫 번째로는 지금 한국하고 접근하는 방식, 톱다운 형식이라는 점. 둘째는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전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주장하는 반면 새로운 정부는 글로벌한 코리아, 그리고 글로벌한 동맹을 주장하고 있거든요.

[앵커]
글로벌 동맹 말씀하셨을 때 그 글로벌 동맹이면 전 세계에 여러 분쟁 지역이나 현안들 있잖아요. 한국의 동참을 요구하는 겁니까?

[제임스김]
그게 미국도 전 세계 모든 문제거리들을 다 다루겠다고 얘기하고 있지 않아요. 지금 보시면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같이. 그렇지만 선별적으로 인태 지역에 있어서 인태 지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인태 지역 내에서만큼은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인태지역이라고 하면 인도와 태평양 지역을 얘기하는 거죠.

[제임스김]
맞습니다.

[앵커]
중동과 유럽 쪽에 중심을 뒀던 그 축을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옮겨오겠다라고 보고 있는 거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아시아를 방문했고 그 첫 나라가 한국입니다. 조금 전 도착을 했고요. 잠시 뒤에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출발을 방금 했죠.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죠?

이제 자동차로는 한 30분 정도 걸려서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6시 넘어서 평택 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첫 만남을 하게 되겠죠. 현지에서 교통 통제를 하면 좀 더 빨리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생방송으로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교통 통제가 된다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삼성반도체 공장에 도착을 하면 이재용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영접할 것 같고요. 공장 둘러보고 여러 가지 반도체 협력 강화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양국 정상이 공동으로 연설을 하게 됩니다. 앞서 저희가 생방송으로 현장 화면도 보여드렸는데요. 모든 준비는 다 마친 것 같고요.

잠시 뒤에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공장에 도착을 하면 또 역시 생방송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은 모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용 차량으로 평택공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을 태운 공군 1호기 에어포스원이 5시 22분쯤 도착을 했고요. 5시 46분경에 오산기지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잠깐 삼성 이 시각 현장 화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 오른쪽 화면입니다. 아까보다는 조금 분주해진 것 같습니다. 검정색 옷을 입은 경호원들. 이미 다 미국 경호원들, 대통령 경호원들이 다 준비를 마쳤을 겁니다.

현장 화면 보고 계시고요. 지금 출발 화면도 왼쪽 화면으로 보고 계십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특히 중국에서도 이 장면을 눈여겨볼 것 같아요.

[제임스김]
중국만이 아니고 일본, 호주, 인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앞서 한국을 먼저 찾는 의미 확실히 있다는 말씀해 주셨잖아요. 한 번만 정리해 주세요. 왜 한국을 먼저 찾았는지. 중요한 의미라고 말씀하셨었죠?

[제임스김]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역사적인 의미. 조미 수호 통상 조약 140주년 기념 5월 22일. 그런 면에서 의미가 있다. 둘째는 지난 2년 동안 기대해 왔던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 인태 전략의 참여 또는 협력이 어느 정도 뒤로 미루어졌거든요. 대선 이후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지했다는 거고 그리고 남은 임기가 2년밖에 없기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이뤄내지 못했던 업적을 향후 남은 2년 안에 다 이루고 그다음 지역 동맹 국가들과, 뜻을 같이 하는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

한국도 거기에 포함을 시키겠다 이러한 생각이 없지 않게 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냥 단순한 안보 동맹이 아니라 가치 동맹 또는 글로벌한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 포괄적 전략 동맹이라는 개념을 좀 더 넓히고 또 관계를 더 돈독하게 견고하게 하겠다,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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