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로서 부적합 여론 3주 사이 15%p 상승"

"한덕수, 총리로서 부적합 여론 3주 사이 15%p 상승"

2022.04.30. 오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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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로서 부적합하다고 본다는 응답이 37%로 3주 전보다 15%포인트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일에서 28일 전국 18세 이상 천여 명에게 설문한 결과, 30%는 '한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다'고 답했고, 37%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3주 전 같은 조사에서는 적합 38%, 부적합 22%였는데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많이 늘어난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3%였고, '잘못하고 있다' 44%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5%, '잘못하고 있다'가 49%였습니다.

*의뢰 기관 :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기관 :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 기간 : 2022년 4월 26일~4월 28일(3일간)
*표본 오차 : ±3.1%p (95% 신뢰수준)
*더 자세한 내용은 ##갤럽·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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