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유승민, 경기지사 출사표 던졌다...출마 결심 어떻게?

[뉴스큐] 유승민, 경기지사 출사표 던졌다...출마 결심 어떻게?

2022.03.31.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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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서 뉴스로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경기지사 출마 결심 굳혔고요.

조금 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정계 은퇴도 고민했다고 했고요. 유 전 의원, 어떻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 결정을 하게 된 걸까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유승민]
안녕하십니까.

[앵커]
안녕하십니까. 고심 끝에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하셨다.

정계 은퇴까지도 고민했다는 말씀하셨는데 결국 출마를 결심하신 건데 가장 큰 계기가 뭡니까?

[유승민]
제가 평생 정치를 해 오면서 제가 꿈꾸던 그런 정치를 제가 경기도에서 한 번 펼쳐볼 기회다.

그렇게 생각하게 됐고 정치를 해 온 사람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감은 늘 갖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하고 정말 정계은퇴까지, 정치를 그만둘 생각을 굉장히 강하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당시 후보께서 한참 대선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정치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굉장히 생뚱맞아서 대선 직후에 해야겠다고 기다렸는데 대선 직후에 결과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나오고 특히 경기도에서는 우리가 많이 졌습니다.

경기도가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에서 그런 게 드러났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말 그동안 정치를 같이 해 오고 많은 분들이 저에게 굉장히 강하게 권유해서 제가 지난 20일 동안 정말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사실 고민을 했고요.

[앵커]
많은 분들 가운데 이준석 대표도 있습니까?

[유승민]
아닙니다. 이준석 대표하고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도 서로 하지 않은 게 제가 지난해 여름에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가 되고 나서는 이 대표는 당대표의 길을 잘 가면 되는 거고 저는 그때 대선 출마를 했었으니까 그 이후로는 이준석 대표와 이런 연락은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럼 많은 분들이라고 했는데 어떤 분들이었습니까?

[유승민]
주로 저와 정치를 같이해 오고 특히 제가 정말 보수가 바뀌어야 된다.

이런 개혁보수 정치를 하기 위해서 지난 10년 가까이 이런 가시밭길을 많이 걸어왔는데 그 길을 같이해 왔던 동지들께서 저에게 지금 그냥 정치 그만두는 것 너무 아쉽다.

그러니까 이걸 자리를 탐해서 이런 게 아니라 정말 나라를 위해서 일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런 의무라고 생각하고 해 보라고 그렇게 권유하셨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지역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이제 출마 결심을 하셨으니까요. 경기도 1350만 명. 지금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은 뭐라고 보세요?

[유승민]
저는 당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하고 교통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기도 인구가 유일하게 전국에서 늘어나고 있는데 그 늘어난 인구가 지방에서는 일자리 때문에 경기도로 오고 서울에서는 집값 비싸가지고 부동산 문제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경제적으로 이사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젊은이들, 30, 40대가 경기도에 굉장히 많이 살고 계십니다.

그분들이 제일 원하는 게 이 주택 문제, 내 집 마련의 문제 이것 해결 좀 해 달라는 것하고 또 서울로 출퇴근해야 되는데 도대체 GTX고 전철이고 좀 똑바로 제대로 놔서 경기도에 비록 살지만 직장이 서울에 있으면 출퇴근 좀 편하게 하도록 해 달라. 이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택과 교통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고 물론 일자리, 복지 또 우리 출산율하고 관계가 되는 보육 문제 이런 문제도 제가 5개 개혁안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앞서 경기도 이야기해 주셨는데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보다 이재명 후보가 5%포인트 정도 더 득표했더라고요.

[유승민]
5.3%.

[앵커]
상당히 어려운 선거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실 생각이에요?

[유승민]
윤석열 당선인께서 전체적으로 24만 표 이겼는데 경기도에서 47만 표 졌습니다.

그러니까 이긴 만큼의 2배를 경기도에서 진 거죠. 그래서 저는 경기도가 물론 지난 2022년의 총선이나 2018년의 지방선거에 비하면 그래도 국민의힘이 많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번 대선에서 호남을 제외하고는 아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보수정당한테는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그래서 제가 정치하면서 늘 보수정당이고 진보정당이고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제가 중수청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유승민]
중수청,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 이분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그건 정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는 주장을 제가 계속해 왔는데 이번에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면서 제가 정말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 그분들 표를 꼭 얻어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보고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 사실 경기도에 연고가 없지 않습니까?

[유승민]
없습니다.

[앵커]
연고가 없는 곳에 도전한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도 많아요.

[유승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그것도 제가 고민을 해 왔던 그런 포인트 중의 하나였죠. 대구시당하고 대구시에서 정치를 계속했고요.

그런데 제가 국회의원을 4선 하면서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되지만 결국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는 그런 중앙정치를 하는 자리입니다.

또 경기도가 인구도 엄청 많고 산업, 경제, 안보의 중심이고요.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을 하면서 또 대선에 두 번 출마하면서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세웠던 많은 정책공약들이 사실은 경기도에 거의 대부분 그대로 적용이 되어도 될 만큼 그렇습니다.

그리고 1357만인데 외국인들이 또 엄청나게 많이 삽니다. 합치면 1400만 가까이 되거든요. 그 1400만 되시는 분들 중에 경기도 토박이가 사실 몇 분 계시겠습니까?

다 영남에서 호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일자리 때문에 올라오신 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 경기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경기도는 그런 지역 연고를 따지는 건 그건 경기도민들의 마음하고는 조금 맞지 않다.

그래서 그 비판은 제가 그대로 인정하지만 그게 이번 선거에서 지역 연고가 과연 변수가 될 수 있을까 회의적이죠.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후보군들이 계속 출사표 던지고 있고요. 사실 김동연 대표도 오늘 아침에, 오늘 오전에 출사표를 던졌고 어제 사실 이 자리에 출연했거든요.

가장 강력한 민주당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유승민]
여론조사 나오는 걸 봐서는 김동연 후보님이나 염태영 전 수원시장님이나 또 안민석 의원님 그런 분들이...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조정식 의원님 그런 네 분이 제일 강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그건 민주당이 정할 문제고 저는 일단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를 해서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게 제1차적인 목표니까 그분들 누가 되더라도 저는 제가 경기도의 미래, 비전, 정책 이런 걸로 승부를 하면 아주 정말 치열하고 오랜만에 좋은 승부가 될 거라고 봅니다.

[앵커]
그렇군요. 김동연 전 부총리가 오늘 바로 기자들이 유승민 전 의원 출마한다고 하니까 그분이 경제 운영한 경험이 없다, 이런 비판을 했습니다, 지적을 했어요.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유승민]
제가 19살 때 경제학과에 입학을 해서 평생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고민을 해 왔고 대안을 늘 제시해 왔고 또 저는 국회에 있으면서 16년 중에 한 8년 정도는 국가안보, 국방위에서 국방위원장까지 지내면서 제가 경제와 안보가 나라를 움직이는 두 기둥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저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고민하고 해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김동연 전 부총리, 그분 참 개인적으로는 잘 알고 훌륭한 분인데 그분이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지금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게 결국은 경제 문제, 부동산 문제, 일자리 문제 이런 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경제정책 중에 예컨대 소득주도성장을, 최저임금을 급하게 올리면서 소득주도성장을 하는 이런 문제. 부동산 정책이 완전히 5년 동안 실패한 문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는 김동연 부총리께서 스스로 반성할 필요가 있다, 그 책임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경기도지사는 말 잘 듣는 공무원을 뽑는 자리는 절대 아닙니다.

여기는 도지사로서 정치적인 판단을 해야 될 때도 있고 정책적으로도 굉장히 준비가 잘 돼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저는 김동연 부총리 같은 분하고 만약 제가 본선을 치르게 되면 아주 멋있는 승부를 한번 치러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서 정계은퇴도 고민하셨다고 했고요. 그런데 이런 비판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권 도전을 계속하셨고.

[유승민]
두 번 했습니다.

[앵커]
이번에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또 대권 도전을 하는 거 아니냐.

[유승민]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 생각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저를 선택해 주시면 그러면 제가 4년 동안 정말 아무 다른 것 생각 안 하고 오로지 경기도민의 행복,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만 저는 열심히 일해야 됩니다.

제가 5년 뒤에 대선 이야기를 지금은 도저히 할 수가 없는 게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고 4년 동안 저에 대한 평가가 4년 후면 나지 않겠습니까?

그 평가가 아, 저 사람 경기도지사 업무를, 집무를 진짜 잘했다. 그러면 저한테 가능성이 열리는 거고 그게 아니고 반대 거꾸로 아주 나쁜 평가를 받으면 그건 대선 이야기해 볼 필요도 없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우선 당내 경선 통과해야 되는데 지금 출마선언하신 분들도 쟁쟁하잖아요. 지금 심재철 의원에 김영환 전 의원도 있고 어떻게 경쟁하시고 자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유승민]
다 훌륭하신 분들이고 저는 우리 국민의힘이 이번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 자체가 경기도민들, 국민들께서 딱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정말 공정한 룰로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치열한 경선을 거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는 어떤 경우든 당이 정하는 룰 그대로 저는 한마디도 보태지 않고 그대로 따를 생각입니다. 그분들 다 경쟁력 있으시고 특히 아까 지적하신 경기도 연고는 저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거든요.

[앵커]
그러니까요. 경기도에서 의원을 하고.

[유승민]
제가 그런 공격을 이미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정치라는 건 정치를 하는 사람은 자기가 최선을 다하는 거고 그 정치에서 선거에서의 승패는 그건 한 표, 한 표 갖고 계신 유권자들, 경기도민들께서 정하는 거거든요. 그런 점에서 저는 늘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누구든요, 저를 포함해서. 그래서 이번에 경선과 본선도 그런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정치적 기반이 사실 대구시였잖아요. 대구를 떠나서 경기도로 도전을 하시는 건데 대구시민분들에게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유승민]
TV도 대구경북의 시도민들께서도 많이 보고 계실 겁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학교를 다녔고 정치도 거기서 했고 그런 사람임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대구를 떠나면서 제가 아까 중수청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왜 그런 감회랄까 그런 게 없겠습니까.

특히 최근에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사면받고 퇴원하시고 대구 달성의 사저로 입주하시는 그런 장면을 보면서 제가 아마 말을 다 못할 정도로 참 그런 많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구를 떠나기 때문에 조만간 대구에 직접 가서 제가 대구 시도민들께도 그동안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고 오늘의 저를 좋아하시든 미워하시든 오늘의 저를 만들어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께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올 생각입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번 집에 찾아가든지 만남의 기회를 가지실 예정입니까?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유승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저와의 관계에 대해서 정말 엄청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특히 제가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서실장 한 게 2005년이니까 벌써 17년이 됐네요.

그런데 제가 국민들께 다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많고 제가 우리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다시 뵙는다면 저는 정말 이 선거나 정치적으로 쇼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조용히 만나뵙고 그동안의 여러 일들에 대해서 흉금을 터놓고 그런 인간적인 대화를 할 기회가 언젠가는 오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하고 제가 저분과의 관계, 그게 뭐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그런 부분을 제가 선거에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 그건 저분한테 대한 도리도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23년 정치의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겠다고 하셨고 개혁보수의 정치 한번 보여주겠다고 하셨는데 그런 개혁보수의 정치 어떻게 보여드릴 예정입니까?

[유승민]
개혁보수라는 것은 우리가 보수정치, 과거의 보수정치에 대해서 사람들이 갖고 있던 그런 선입견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지금도 보수정당의 발목을 잡는. 예컨대 기득권층, 재벌, 대기업을 보호한다. 너무 자율시장경제만 외치면서 진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그런 따뜻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

또 우리 공동체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자유 이외에 평등, 공정, 정의, 생명, 안전, 환경 그다음에 노동자의 문제들 이런 문제들, 장애인의 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너무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이런 이미지를 저는 벗어던지는 게 보수정치가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그 개혁보수,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위해서 저는 그동안 정말 보수정당 안에서도 외롭게 투쟁해 왔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에서 정말 제가 그동안 갖고 있었던 정치철학을 현실에 꼭 구현해 보고 싶은 그런 아주 강한 소망이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족들도 많이 도우셨잖아요. 따님도 많이 뵙고. 가족들이 도지사 도전한다고 하니까 뭐라고 하셨어요?

[유승민]
이번에 사실 제 가족들 또 저와 가장 가까이 일하던 저를 도와주는 제 보좌진들이나 그런 분들, 제일 가까운 분들이 제일 많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도 가족을 오늘도. 이제는 동의를 해 줬는데.

[앵커]
가족들 동의 안 받고 출마할 수 없죠.

[유승민]
그렇습니다. 제가 가족 동의 안 받고 어떻게 출마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어머니, 누나, 형 또 제 아내, 아들딸한테 다 아빠 이제 출마한다. 그렇게 결심했으니까 많이 도와달라 그래서 오늘 겨우 동의를 받았습니다.

[앵커]
대선도 열심히 뛰시고 힘들지는 않으세요? 건강이 좀 안 좋다, 이런 소문도 있고 해서...

[유승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보시다시피 멀쩡하고 대선도 치렀고 60일 동안 제 모든 걸 쏟아부어서. 제가 정치를 그만둘 생각까지 진짜 진지하게 했던 사람이 자리나 이런 데 대해서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제가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경제와 안보의 중심인 경기도를 위해서 제가 한번 일을 해 보겠다.

경기도민들께서 그래, 저 친구한테 한번 도지사를 맡겨보면 이 경기도를 더 바르고 깨끗하게, 더 정말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줄 것 같다.

그런 믿음을, 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유승민 전 의원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경기도지사 출사표 조금 전에 던졌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출마의 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승민]
고맙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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