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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청해부대 추가 확진 대비해 오만 내 다른 호텔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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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청해부대 추가 확진 대비해 오만 내 다른 호텔도 확보
35명이 집단감염돼 오만 현지 호텔에 격리 중인 청해부대 36진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가 인근의 다른 호텔도 확보하는 한편, 함정 운용 필수 요원을 상대로 매일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만 당국의 협조를 얻어 최영함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현지 5성급 호텔에 2백 실 정도 격리 공간을 확보했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다른 호텔에도 격리용 객실 20실 정도를 확보해뒀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3밀 환경인 함정에서 대기 중인 필수 운용 인원에 대해선 함정 내에 구비된 신속 유전자증폭, PCR 검사 장비인 '엑스퍼트'로 검사를 거의 매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승조원 17개 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엑스퍼트 검사 결과에선 양성 반응이 나온 9명이 오만 현지 병원 PCR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와 재검을 실시한 결과, 8명이 원래 엑스퍼트 검사 결과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모레(29일) 먹은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최영함 승조원들이 받게 될 예정이고, 다음 달 5일 전체 승조원을 상대로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엑스퍼트 PCR 검사 물량은 충분히 챙겨서 출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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