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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형수 욕설, 죄송한 일...남편, 계속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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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형수 욕설, 죄송한 일...남편, 계속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이 후보의 '형수 욕설' 파일과 관련해 있어서는 안 될 죄송한 일이었고 남편이 계속 책임져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최근 경남 통영에서 진행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가 수십 년 동안 쌓여서 생긴 일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와 친형의 갈등에 대해서는 그때 남편이 형님의 요구를 한마디 들어줬어도 되는 거였다며, 남편이 시장이 된 게 처음이라서 스킬이 좀 모자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부인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 됐을 때 선거운동을 하며 듣는 게 많아 남편에게 전달했더니 행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굉장히 예민하게 자르더라며, 이 후보가 비리 방지 노력을 정말 철저하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와 관련해서는 느낌을 말씀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국민이 들어보고 판단하실 거라며, 후보 측은 판단을 받는 입장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후보 배우자도 당연히 검증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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